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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컨설팅 전문업체 브라이트유니온이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쉼터요양원에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저소득 장애아동 30명에게 치료비와 교육비를 지원했다.
한창우 브라이트유니온 대표는 “작은 지원을 통해 많은 장애아들이 꿈과 희망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들이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브라이트유니온은 무연고,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사회기부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한편 지난 2월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아 44명에게 1800만원 상당의 동계 교복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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