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보험금지급능력(IFSR) 신용등급 A+(안정적)평가
롯데손해보험, 보험금지급능력(IFSR) 신용등급 A+(안정적)평가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3.01.17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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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월 17일자로 롯데손해보험㈜의 보험금지급능력(IFSR)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신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이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롯데그룹 계열의 중소형 손해보험회사로서 그룹의 우수한 신인도 및 영업적 · 재무적 지원가능성을 향유하고 있는 점, 장기보험 중심의 양호한 영업기반 확대 추세, 최근 유상증자 및 후순위채 발행에 따른 지급여력 및 자본완충력 개선, 장기보험 및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추세가 수익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 중인 점, 자산건전성 비교적 양호하나 회사채 투자 관련 리스크 모니터링이 필요한 점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장기보험 및 자동차보험 손해율 추이, 자산포트폴리오 변화 방향 등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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