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일 지난해 공적자금 2조5천261억원을 거둬들여 회수율이 62.4%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회수율 60.9%보다 1.5%포인트 올랐다.
금융위가 이날 발표한 2012년 12월말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 1997년 11월~지난해 12월 중 지원된 공적자금은 총 168조7000억원이며, 이 가운데 105조2000억이 회수됐다.
12월 중 회수된 자금은 예보의 파산배당금(1922억원), 자산매각(261억원) 금액과 캠코의 직접회수 등 4억원이 포함돼 있다.
공적자금은 1997년 경제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조성했다.
한편 공자위는 지난해 12월까지 모두 168조7천억원의 공적자금을 지원했다가 105조2천억원을 회수했다.
금융위가 이날 발표한 2012년 12월말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 1997년 11월~지난해 12월 중 지원된 공적자금은 총 168조7000억원이며, 이 가운데 105조2000억이 회수됐다.
12월 중 회수된 자금은 예보의 파산배당금(1922억원), 자산매각(261억원) 금액과 캠코의 직접회수 등 4억원이 포함돼 있다.
공적자금은 1997년 경제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조성했다.
한편 공자위는 지난해 12월까지 모두 168조7천억원의 공적자금을 지원했다가 105조2천억원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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