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금융결제국 소속 김영석 과장이 국제결제은행 지급결제제도위원회(BIS CPSS) 사무국 단기 특별직무 채용공모에 응모해 최종 선발됐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금융개혁 추진 등으로 지급결제 여건이 급속하게 변화함에 따라 CPSS는 제반 현안업무를 담당할 사무국 직원(1명)을 24개 회원중앙은행 대상으로 공모했었는데, 거기에 김 과장이 선발된 것이다.
이에 따라 김 과장은 CPSS 사무국 파견직원으로 오는 14일부터 1년간 지급결제 용어집(glossary) 개편 실무 총괄, 회원중앙은행간 의견 조율, CPSS 정례회의 의제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은 관계자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사무국에 더해 CPSS 사무국에도 한은 직원이 파견됨으로써 앞으로 BIS의 주요 국제 의제에 대한 한은의 책무와 역할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금융개혁 추진 등으로 지급결제 여건이 급속하게 변화함에 따라 CPSS는 제반 현안업무를 담당할 사무국 직원(1명)을 24개 회원중앙은행 대상으로 공모했었는데, 거기에 김 과장이 선발된 것이다.
이에 따라 김 과장은 CPSS 사무국 파견직원으로 오는 14일부터 1년간 지급결제 용어집(glossary) 개편 실무 총괄, 회원중앙은행간 의견 조율, CPSS 정례회의 의제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은 관계자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사무국에 더해 CPSS 사무국에도 한은 직원이 파견됨으로써 앞으로 BIS의 주요 국제 의제에 대한 한은의 책무와 역할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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