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넷레드' 모델 선보여...2월 중 글로벌 시장에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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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입학졸업 시즌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갤럭시 노트10.1 LTE '가넷레드' 색상의 모델을 선보였다.
가넷레드는 보석 가넷의 붉은 색상을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색감으로 표현한 것으로 화이트 컬러와 함께 여성들에게 어필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가넷레드 출시를 기념해 코엑스 익스피리언스존에서 14일까지 총 214명을 대상으로 노트10.1의 이지클립 기능을 활용해 컵 케이크를 디자인하면 실제 컵을 증정하는 '크리에이티브 베이커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가넷레드 모델은 이달 중 글로벌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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