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2월 28일자로 아틀란티스예당제이차㈜(이하 ‘동사’)의 제2-1회∼제2-6회 자산유동화기업어음(이하 ‘ABCP’) 신용등급을 각각 A1(sf)로 평가했다.
동사는 상법상 주식회사로서 ABCP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예당산업단지개발㈜(이하 ‘차주’)에게 대출을 실행하기 위해 설립된 특별목적회사(Special Purpose Company)이다. 동사는 본건 사업을 위하여 2012년 8월 29일 차주에게 Tranche-B1 대출 120억원을 실행한 바 있으며, 향후 제2-1회~제2-6회 ABCP 발행을 통해 120억원 한도 내에서 추가로 Tranche-B2 대출을 실행할 예정이다.
차주는 예산군이 20%, ㈜대양토건이 80%를 출자하여 설립되었으며, 충남 예산군 고덕면 예당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하 ‘본건 사업’)의 시행사이다. 주관회사 제시 자료에 따르면 본건 사업은 2012년 10월에 착공, 2013년 12월에 준공 및 입주 예정이다.
교보증권㈜의 대출채권(B) 양수계약, 현대증권㈜의 ABCP매입보장약정 등 제반 유동화구조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동사가 발행할 예정인 제2-1회~제2-6회 ABCP의 신용등급을 각각 A1(sf)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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