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어스랩은 50년 전통의 평가기관으로 연간 구독자가 5만명에 이르는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중소기업용 컬러 레이저프린터와 복합기 3개 모델로 에너지 소모량, 재생지 출력 내구성 등 친환경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1000장 출력당 에너지 사용량을 비용으로 환산했을 때, 삼성 프린터는0.15달러에 불과해 업계 평균인 0.34달러의 44% 수준으로 비용절감 효과가 컸다.
또한 1만8000장의 재생지로 진행한 내구성에서도 '처리오류'가 발생하지 않았고, 동일용량 토너의 실제 출력 매수를 측정하는 '토너용량 테스트'에서도 업계 평균보다 많은 7300장 출력으로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