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25일 성명을 내고 해양수산부 차관에 손재학 국립수산과학원장이 임명된 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수협은 성명에서 "옛 해수부 때도 없었던 수산전문가 출신 차관 기용이 전격적으로 이뤄져 박근혜 정부의 수산정책에 대한 70만 수산인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손 차관은 25년 동안 수산청, 해양수산부, 농림수산식품부를 거치며 수산정책을 담당해 왔다. 2011년부터는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장,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정책관, 국립수산과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수협은 "손 차관의 임명은 박 대통령의 수산업 발전에 대한 의지가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며 "어촌과 수산업을 배려하는 정책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협은 성명에서 "옛 해수부 때도 없었던 수산전문가 출신 차관 기용이 전격적으로 이뤄져 박근혜 정부의 수산정책에 대한 70만 수산인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손 차관은 25년 동안 수산청, 해양수산부, 농림수산식품부를 거치며 수산정책을 담당해 왔다. 2011년부터는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장,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정책관, 국립수산과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수협은 "손 차관의 임명은 박 대통령의 수산업 발전에 대한 의지가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며 "어촌과 수산업을 배려하는 정책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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