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수산 출신 해수부 차관 첫 기용 환영”
수협 “수산 출신 해수부 차관 첫 기용 환영”
  • 박광원 기자
  • 승인 2013.03.27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협중앙회는 25일 성명을 내고 해양수산부 차관에 손재학 국립수산과학원장이 임명된 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수협은 성명에서 "옛 해수부 때도 없었던 수산전문가 출신 차관 기용이 전격적으로 이뤄져 박근혜 정부의 수산정책에 대한 70만 수산인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손 차관은 25년 동안 수산청, 해양수산부, 농림수산식품부를 거치며 수산정책을 담당해 왔다. 2011년부터는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장,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정책관, 국립수산과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수협은 "손 차관의 임명은 박 대통령의 수산업 발전에 대한 의지가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며 "어촌과 수산업을 배려하는 정책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