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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 'S'데이 스마트TV 가족사진 갤러리' 이벤트를 열고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삼성전자는 풀HD보다 4배 더 선명한 85형 UHD TV의 화면에 에버랜드의 튤립을 생생하게 옮겨 와 사진을 찍고 프린터로 인화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TV 체험존에서는 관람객들이 TV속 사진을 간단한 손동작으로 넘기거나 양손으로 화면을 확대, 축소, 회전시키는 등 동작인식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UHD TV에 비춰진 초고화질 튤립 장면에 실제 나비를 날려 보고, 오랑우탄에게는 바나나 사진을 보여 주는 등 화질을 돋보이게 하는 깜짝 이벤트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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