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회장과 그룹사 CEO, 장애인 생활시설에 ‘벽화 그리기’ 봉사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대표(CEO)들은 17일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은혜로운 집’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 회장과 그룹 사장단을 포함한 임직원 70여명은 ‘평안과 따뜻함’을 주제로 한 벽화 그리기를 통해 다소 딱딱하고 차가운 느낌의 장애인 생활시설을 따뜻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은혜로운 집은 정신장애인들에게 사회, 심리 재활 프로그램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립 보호시설이다.
신한금융그룹은 또 이날 은혜로운 집에 소정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장애인들이 일하는 작업장의 환경개선을 위한 난방설비 개선사업과 선풍기, 책상 등 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한 회장은 “신한 자원봉사대축제는 그룹의 전 임직원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상생활동”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봉사활동뿐 아니라, ‘따뜻한 금융’을 통해 사회공동체와 끈끈한 유대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 회장과 그룹 사장단을 포함한 임직원 70여명은 ‘평안과 따뜻함’을 주제로 한 벽화 그리기를 통해 다소 딱딱하고 차가운 느낌의 장애인 생활시설을 따뜻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은혜로운 집은 정신장애인들에게 사회, 심리 재활 프로그램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립 보호시설이다.
신한금융그룹은 또 이날 은혜로운 집에 소정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장애인들이 일하는 작업장의 환경개선을 위한 난방설비 개선사업과 선풍기, 책상 등 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한 회장은 “신한 자원봉사대축제는 그룹의 전 임직원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상생활동”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봉사활동뿐 아니라, ‘따뜻한 금융’을 통해 사회공동체와 끈끈한 유대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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