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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은 지난 20일 상하이모터쇼에서 열린 ‘오토카 아시아 카 오브 더 이어(AACOTY)’ 시상식에서 뉴3시리즈가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AACOTY는 자동차 잡지 오토카의 아시아 지역 편집장과 자동차 전문가가 모여 아시아 대륙의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오토카를 발행하는 아시아 9개국에서 18명의 심사위원이 평가에 참여했다.
이번 대상에는 59개 모델이 경합을 벌였으며, 대상을 받은 6세대 뉴3시리즈는외관과 실내 공간이 커지고 강렬한 인상의 키드니 그릴로 스포티한 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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