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는 ‘2009년 제5차 kr credit seminar’를 오는 12월 10일(목) 오후 4시에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금융환경 저하, 아파트 미분양 물량 증가, 해외 건설수주 성장률 둔화 등 건설업 전반에 걸친 급격한 환경 악화로 인해 다수의 건설사들이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바 있었으나 2009년에는 이러한 요인들이 많이 개선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하에서 이번 제5차 kr credit seminar의 첫번째 session에서는 “2010년 건설업 전망’이란 주제로 토목, 건축, soc 등 국내 건설업 전반에 대한 전망에 관해 발표 하겠습니다. 두 번째 session에서는 “2010년 건설업, 유동성 이슈에서 자유로운가?”란 주제로 2009년 건설업체의 실적분석과 2010년 건설업 전망을 토대로 유동성 분석, 출구전략에 따른 건설업체의 영향 등 주요 credit issue에 대해서 발표한다.
아울러 발표 주제와 관련된 신용평가 이슈에 대한 질의 응답의 시간도 마련해 참석자들과의 토론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당일 세미나 발표자료는 한국기업평가 신용평가부문 홈페이지(www.rating.co.kr)에 게시해 누구나 읽어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한국기업평가는 이번 제5차 credit seminar 개최를 통해 시장참여자들에게 선도적인 신용평가사로서의 역할을 보여줄 것으로 평가된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