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력양성을 위한 전 직원 대상 “글로벌 어학 테스트” 실시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지난 27일 일산연수원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예비 인력 발굴을 위해 작년에 이어 직원들의 어학 능력을 테스트하는 ‘KB 글로벌 어학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금년 초 글로벌 인력의 체계적인 양성 및 관리를 위하여 ‘新 글로벌 인력 양성체계‘를 시행했다. 주요내용은 직무전문가 선발, 어학 연수과정 및 글로벌 어학 박람회, 해외점포 OJT, 해외점포 배치의 일련의 과정 등이다.
新 글로벌 인력 양성체계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행사에는 영어권, 중국, 일본 및 동남아권 등 권역별 해외점포 소개와 해외근무 경험이 있는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해외점포 근무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해 해외점포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참가신청 접수결과 500여명의 직원이 지원했고, 해당 언어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 베트남어, 인도어, 스페인어 등 20개 언어에 이르는 등 호응이 높았다”며 “해외시장에 대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로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리딩뱅크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금년 초 글로벌 인력의 체계적인 양성 및 관리를 위하여 ‘新 글로벌 인력 양성체계‘를 시행했다. 주요내용은 직무전문가 선발, 어학 연수과정 및 글로벌 어학 박람회, 해외점포 OJT, 해외점포 배치의 일련의 과정 등이다.
新 글로벌 인력 양성체계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행사에는 영어권, 중국, 일본 및 동남아권 등 권역별 해외점포 소개와 해외근무 경험이 있는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해외점포 근무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해 해외점포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참가신청 접수결과 500여명의 직원이 지원했고, 해당 언어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 베트남어, 인도어, 스페인어 등 20개 언어에 이르는 등 호응이 높았다”며 “해외시장에 대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로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리딩뱅크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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