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코리아, ‘코바 2013’에 밴크리스트 솔루션 선보여
에이텐코리아, ‘코바 2013’에 밴크리스트 솔루션 선보여
  • 정은실 기자
  • 승인 2013.05.13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이텐코리아(대표 첸순청)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방송/영상기기 전시회 ‘코바(KOBA0 2013’에 참가해 자사의 밴크리스트 비디오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이텐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코바 2013’에서는 자사의 밴크리스트 매트릭스 스위치 VM0808H와 영상 분배기 VS1204T, 밴크리스트 비디오 연장 솔루션 VE800RL, VE170R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VM0808H 벤크리스트 매트릭스 스위치는 HDMI 솔루션으로 쉽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어떤 배열에서도 HDMI 비디오 소스를 HDMI 디스플레이에 전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밴크리스트 VS1204T 영상 분배기는 1대의 셋톱박스에서 4대~8대에 이르는 디지털 디스플레이에 동일한 영상을 동시에 송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VE시리즈는 케이블을 이용해 고화질 비디오 신호를 수 십 미터에서 최대 300미터까지 장거리 전송이 가능한 제품이다.

에이텐은 행사장은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이번 ‘코바 2013’ 초청장을 가져온 관람객에게 에이텐에서 준비한 경품이 제공되며, 이들 중 추첨을 통해 매일 5명씩 4일 동안 20명에게 고급 와인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명함추첨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전시회와 함께 오는 5월 22일 ‘라이브 데모 행사’를 통해 평소 에이텐 솔루션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라이브 데모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자에게도 기념품을 증정한다고 에이텐측은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코바 2013’ 전시회는 코엑스 전시장 A, B, C 등 3개 홀에서 개최되며 국내 제조사 170개사를 포함해 35개국 830개사가 참가해 차세대 방송서비스, 영상, 음향, 조명산업의 미래를 제시한다

한편, 에이텐코리아는 올해부터 자사의 제품을 고객에게 널리 알리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RMA 렌탈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필요한 솔루션을 고객이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단종 제품을 제외한 에이텐 전 제품에 대해 렌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에이텐측은 밝혔다.

렌탈 기간은 따로 명시하지 않고, 개인 및 기업 고객이 렌탈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검토를 통해 대여 여부와 기간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텐코리아 홈페이지을 참고하면 된다.

에이텐코리아 관계자는 “‘코바 2013’을 통해 자사의 밴크리스트 비디오 솔루션의 경쟁력을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뒀다“며, ”에이텐코리아의 밴크리스트 솔루션은 기업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경쟁력 있는 제품이 될 수 있음을 인식시켜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텐코리아는 다양한 디지털 정보를 공유·연결·전환해 주는 선도적인 솔루션 제조회사다. 에이텐 솔루션은 소수의 컴퓨터로 수 백 대에 이르는 컴퓨터와 서버, 기타 네트워크 장치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동시에 기업의 각종 유지관리 비용(하드웨어, 에너지 공간 보안, 인력 등)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KVM 및 전원 관리 솔루션뿐만 아니라, 최근 전문 영상관련 솔루션인 밴크리스트(VanCryst)제품군을 선보이면서 영상의 분배, 스위칭, 연장장비 시장 진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