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CE는 SM5의 품질과 내구성은 유지하면서도 다운사이징된 직분사 엔진을 얹었다. 1.6리터 GDi 터보차저인 MR190DDT 엔진과 독일 변속기 전문업체 게트락의 6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장착했다.
또 파워풀한 성능에 걸맞게 차량의 내외관도 새롭게 단장했다. 외관은 17인치 블랙투톤 알루미늄 휠, 듀얼 머플러, 전용 엠블럼을 적용했다.
프로보 사장은 "SM5 TCE는 뉴 SM5 플래티넘의 가치에 고성능이라는 새로운 DNA를 가진 SM5"라며 "국내 중형차 처음으로 다운사이징된 강력한 엔진이지만 가격은 2710만원의 합리적 가격으로 중형차 시장의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