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온 가족이 즐기는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인 ‘지프캠프’가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충남 금산군 남일면 특설 지프 오토캠핑장에서 열린다.

1박2일로 나눠 진행하는 지프캠프는 언덕코스, 수로코스 등 인공적으로 조성된 오프로드 코스를 통해 주행감각을 습득할 수 있는 드라이빙 스쿨이다.

또한 주간 오프로드 체험 후에는 참가한 가족, 친지, 친구들이 모두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정일영 지프 브랜드 마케팅총괄 이사는 “지프 캠프는 대자연과 함께 호연지기할 수 있는 캠핑체험과 지프 만이 갈수 있는 4륜 오프로드 체험을 통해 지프의 자유정신을 만끽하는 동시에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페스티벌”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지프 보유 고객은 오는 7일까지 지프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00팀이 초청되며, 한팀당 최대 4명까지 지프캠프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