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하반기 사무소 개소 및 중국농업은행과의 MOU 추진
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지난달 28일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중국 북경사무소 설치에 대한 현지인가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향후 준비기간을 거쳐 금년 하반기에 중국 북경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또 중국농업은행과 상대기관 주요 기업고객에 대한 현지지원, 상대국 진출 시 자문 및 유동성 지원 등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계획이다.
신충식 농협은행장은 “이번 중국사무소 개소 인가로 인해 뉴욕지점과 함께 글로벌 진출의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세계 주요 은행들과 MOU 체결 및 지속적인 해외진출로 글로벌 사업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향후 준비기간을 거쳐 금년 하반기에 중국 북경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또 중국농업은행과 상대기관 주요 기업고객에 대한 현지지원, 상대국 진출 시 자문 및 유동성 지원 등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계획이다.
신충식 농협은행장은 “이번 중국사무소 개소 인가로 인해 뉴욕지점과 함께 글로벌 진출의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세계 주요 은행들과 MOU 체결 및 지속적인 해외진출로 글로벌 사업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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