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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23일 7시리즈 고객을 위한 특별 문화체험 공간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3.0’을 강남전시장에 오픈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7라운지는 강남전시장(24일~8월11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서초(8월14~25일), 대치(28~9월8일), 분당(11~22일), 송도(25~30일)전시장을 순회하며 운영한다.
7라운지에서는 1대1 전담 케어 서비스와 함께 와인 애호가를 위한 글라스 테이스팅 강좌, 스타일링 클래스, 클래식 공연 등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7 라운지는 지난해에 이어 건축사 백준범씨가 설계를 맡아 7시리즈가 추구하는 가치와 미학, 에어로다이내믹, 에너지 등 곡선과 빛을 통해 직관적이고 고급스럽게 디자인했다.
특히 인테리어, 외장 색상, 시트, 핸들 등 고객들이 원하는 차량 세부 옵션에 맞춰 제작해주는 ‘BMW 인디비주얼’에서 영감을 받아 순회하는 전시장 성격에 따라 맞춤형으로 변형이 가능한 모듈식 건축기법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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