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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장학문화재단이 9일 배드민턴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스포츠 재능기부 및 후원행사를 실시했다.
전북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고창초등학교, 김제검산초등학교, 전주서신초등학교 배드민턴선수 및 지도자 31명이 참여했다.
김민정 전 국가대표를 비롯한 전북은행 소속 배드민턴선수 6명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1대1 개인레슨과 실전연습을 실시해 전국초등학교배드민턴 선수권대회를 앞둔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에 기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유니폼과 셔틀콕 등 운동용품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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