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보육 부담 덜어주기 위해 전국에 총 11개소 신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2일 오전 서울 을지로 소재 하나금융지주 본사(하나은행별관빌딩)에서 직장 어린이집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보육시설 확대 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직원들이 자녀 보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에 개원한 을지로 푸르니 하나금융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전국 총 11개소의 직장 어린이집을 신설할 계획이다.
‘을지로 푸르니 하나금융 어린이집’은 하나금융지주 본사 2층(하나은행별관빌딩) 전용면적 약 150평, 63명 정원 규모로 설치됐다.
하나금융지주를 비롯해 하나은행, 외환은행, 하나SK카드, 하나생명보험 등 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의 본점이 밀집해 있는 을지로에 개설돼 인근에 근무하는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자녀들의 보육 수요에 부응할 전망이다.
하나금융은 지난 2003년에 IBM, 대교 등과 함께 6개 기업 공동으로 서초 푸르니 어린이집을 개설한 이래 분당, 수지, 일산 등 4개소에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완료로 11개소가 추가되면 총 15개소의 직장 어린이집을 보유, 금융권 최다 직장 어린이집 운영기관이 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실수요자인 예비 학부모들이 참여해 직원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했다”며 “푸르니 보육지원재단의 우수한 프로그램과 최고의 시설을 통해 직원 만족 극대화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하나금융은 직원들이 자녀 보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에 개원한 을지로 푸르니 하나금융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전국 총 11개소의 직장 어린이집을 신설할 계획이다.
‘을지로 푸르니 하나금융 어린이집’은 하나금융지주 본사 2층(하나은행별관빌딩) 전용면적 약 150평, 63명 정원 규모로 설치됐다.
하나금융지주를 비롯해 하나은행, 외환은행, 하나SK카드, 하나생명보험 등 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의 본점이 밀집해 있는 을지로에 개설돼 인근에 근무하는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자녀들의 보육 수요에 부응할 전망이다.
하나금융은 지난 2003년에 IBM, 대교 등과 함께 6개 기업 공동으로 서초 푸르니 어린이집을 개설한 이래 분당, 수지, 일산 등 4개소에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완료로 11개소가 추가되면 총 15개소의 직장 어린이집을 보유, 금융권 최다 직장 어린이집 운영기관이 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실수요자인 예비 학부모들이 참여해 직원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했다”며 “푸르니 보육지원재단의 우수한 프로그램과 최고의 시설을 통해 직원 만족 극대화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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