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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영화 특수효과에 기여한 김태의(사진 오른쪽)씨가, 해외부문 수상자로는 런던 한국영화제 예술감독 전혜정씨가 선정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특수효과업체 데몰리션의 김태의씨는 베를린, 놈놈놈, 아저씨, 고지전 등에서 사실감 넘치는 효과를 선보이며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해외부문 전혜정 감독은 런던 한국영화제를 기획해 올해까지 8회째 현지 관객들에게 한국 영화를 알린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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