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365일 가동 서비스센터 확대
BMW코리아, 365일 가동 서비스센터 확대
  • 박상대 기자
  • 승인 2013.10.15 1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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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1기 평가단 해단식 모습.
BMW코리아가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구성한 1기 평가단을 해단하면서 개선책을 나놨다.

우선 서비스센터에서 주 1회 야간 영업일을 지정하고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365일 풀가동하는 서비스센터는 내년까지 6곳으로 확대하며, 고객 대기실 환경도 크게 개선한다.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계획도 발표했다. 2016년까지 BMW와 MINI의 42개 서비스센터를 75곳으로, 워크베이는 1183개로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도심 서비스의 핵심인 경정비 위주의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5곳으로 늘리고, 서비스 품질을 결정하는 전문인력은 2배 이상 늘어난 2246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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