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임직원들, 입양기관서 '밝은마음 나눔' 봉사
BMW 임직원들, 입양기관서 '밝은마음 나눔' 봉사
  • 박상대 기자
  • 승인 2013.10.22 2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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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임직원들이 서울 성북동에 있는 성가정 입양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서울시 예비사회적 기업 월메이드와 함께 참여했으며,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밝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계단과 벽에 아름다운 채색을 작업과 함께 BMW 베이비레이서도 선물했다.

성가정은 ‘우리 아기를 우리 손으로 키워야 한다’는 신념 아래 1989년 설립했으며 4세 미만 영아의 국내 입양과 미혼부모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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