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식에서 아시아퍼시픽 인증서를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재표 한국타이어 전무와 마이클 발딩거 로베코샘 CEO.

한국타이어가 국내업계 최초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DJSI)에 편입되며 바른경영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세계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와 투자관련 글로벌 지수로, 기업의 재무성과, 사회공헌, 윤리경영, 환경경영 등 기업경영 활동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한국타이어는 다우존스 아시아퍼시픽부문 평가 대상 604개 기업 중 상위 152개 기업에 포함됐으며 특히 바른경영의 핵심 요소인 사회공헌, 윤리경영, 환경경영, 기후변화대응, 혁신관리 등 5개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그동안 나눔재단을 설립해 사회복지기관과 단체 지원, 장학∙교육사업, 의료복지사업, 임직원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쳤왔다.

또한 사내 윤리 규범을 제정하고 전사적인 교육과 공정거래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안팎으로 신뢰도를 높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