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확산을 위해 연계 금융상품 및 서비스 제공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지난달 31일 독일 본 국제공정무역인증기구(FLO) 본사에서 공정무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하나은행 김종준 은행장과 FLO 헤리엇 램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하나은행은 국내 공정무역 시장 확대를 위하여 FLO와 MOU를 체결하고, 향후 FLO 한국지부와 국내 공정무역 관련 기업 및 소비자에게 공정무역 연계 금융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FLO는 21개국의 20개의 공정무역 라벨링 단체들과 생산자들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으며, 커피, 초콜릿, 차, 설탕, 꽃, 과일 등에 공정무역 인증마크를(FAIRTRADE 인증마크)부여하는 가장 널리 알려진 국제인증기구다.
공정무역(Fair Trade)이란, 선진국 소비자들이 제3세계 생산자들의 제품을 공정한 거래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이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고, 가난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자는 세계적인 소비자 운동이다.
김 행장은 “이번 MOU를 통해 하나은행은 한국에서 공정무역이 바르게 자리 잡게 될 수 있는 새로운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정무역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하나은행 김종준 은행장과 FLO 헤리엇 램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하나은행은 국내 공정무역 시장 확대를 위하여 FLO와 MOU를 체결하고, 향후 FLO 한국지부와 국내 공정무역 관련 기업 및 소비자에게 공정무역 연계 금융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FLO는 21개국의 20개의 공정무역 라벨링 단체들과 생산자들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으며, 커피, 초콜릿, 차, 설탕, 꽃, 과일 등에 공정무역 인증마크를(FAIRTRADE 인증마크)부여하는 가장 널리 알려진 국제인증기구다.
공정무역(Fair Trade)이란, 선진국 소비자들이 제3세계 생산자들의 제품을 공정한 거래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이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고, 가난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자는 세계적인 소비자 운동이다.
김 행장은 “이번 MOU를 통해 하나은행은 한국에서 공정무역이 바르게 자리 잡게 될 수 있는 새로운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정무역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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