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의 7인승 프리미엄 SUV XC90(사진)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새롭게 실시한 전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안전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도입한 전측면 충돌 테스트는 차량 전면부의 25% 범위를 시속 64km로 주행해 장애물과 충돌시키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전측면 충돌 테스트는 교통사고 피해자의 상당수가 측면 충격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의 변별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됐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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