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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미래재단이 후원하는 전국 대학생 기술사업화 경진대회가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두번째로 후원한 이번 경진대회는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공동 주관했다.
영예의 대상은 스스로 칫솔질 할 수 없는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마우스피스형 전동 칫솔 아이디어가 수상했다.
최우수상 2팀, BMW미래재단 이사장상 등 입상한 5개팀은 내년 2월 해외탐방과 함께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벤처 기업을 돌아 보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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