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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12일 오후 종로구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열고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송년회 대신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세창 영업총괄 부사장, 영업부문 임직원 140여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광주와 곡성공장에서도 진행됐다. 자매결연과 밑반찬 나눔 협약을 맺은 광산구 노인복지관과 서구 노인종합복지관의 독거노인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서울행사에 참석한 박세창 부사장은 “부족하지만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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