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co, 신임 아시아 태평양 사장과 함께 성장 추진
Southco, 신임 아시아 태평양 사장과 함께 성장 추진
  • 정은실 기자
  • 승인 2013.12.17 1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outhco, 신임 아시아 태평양 사장과 함께 성장 추진키로하고 아시아 지역 산업 전문가인 마이크 장(Mike Zhang)씨와 함께 보다 높은 전문성으로 고객과의 유대를 한층 더 강화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래치, 락, 힌지, 패스너, 위치 제어 및 전자 액세스 솔루션을 포함한 엔지니어링 액세스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 설계 및 생산 업체인Southco는 경륜을 갖춘 임원인 마이크 장씨를 17일 Southco Asia Pacific의 매니징 디렉터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장씨는 Southco의 아시아 태평양 본사가 소재하고 있는 홍콩에 주재하며 아시아 태평양 팀 전체를 지휘하면서 회사의 비즈니스를 한 차원 더 발전시켜 나갈 책임을 맡는다. 장씨는 미국 본사의 브라이언 맥닐 (Brian McNeill) 사장 겸 CEO에게 직접 보고한다.

Mike Zhang, 아시아 태평양 총괄이사 맥닐 사장은, "마이크 장 신임 매니징 디렉터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미주에서 폭 넓은 경험을 갖춘 뛰어나고 다재다능한 비즈니스 베테랑이다. 그는 당사에 풍부한 업계 경험과 지역에 대한 적절한 이해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당사가 아시아 지역의 우리 고객들을 더 잘 이해하고 탄탄한 유대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는 더 큰 고객 만족을 구현하여 궁극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 지역에서 수익성을 갖춘 성장을 이루게 할 것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Southco에 커다란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으로 지난 20년간 Southco의 글로벌 성장과 성공에 기여해 온 중요한 곳이다. 1992년 호주를 비롯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활동을 개시해 온 이래 이 지역에서의 Southco의 사업은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일본, 대한민국,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를 포함하여 여러 지역에 판매 및 유통, 고객 서비스 및 기술 지원 센터, 설계, 생산 및 재고 시설을 구축하며 확대를 거듭해 왔다. 마이크 장 신임 매니징 디렉터는 더욱 강력한 업계 리더십을 구축하고 Southco의 혁신 및 탁월한 엔지니어링 역량을 활용하여 더 큰 고객 만족을 구현함으로써 Southco의 성장 전략을 개발 및 감독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장씨는, "Southco에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 회사는 업무 및 생산에서 창의성을 발휘하도록 직원들을 격려하는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다. 고객과의 관계에 중점을 두는 것 역시 나에게는 아주 가슴에 와 닿는 중요한 부분이었다. 우리 팀은 모든 고객들이 탁월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수익성 있는 회사의 성장을 이끌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마이크 장 신임 매니징 디렉터는 Southco에 20여 년간 B2B 분야에서 쌓아 온 마케팅 및 비즈니스 개발, 제품 개발 및 엔지니어링 경험을 수혈할 예정이다. Southco에 합류하기 전에 그는 Ultracell Corporation, Cooper Industries, ITL 및 Tyco Electronics 등 주요 기업에서 고위 임원직을 역임했다. 가장 최근에는 Carling Technologies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담당 부사장을 맡았다. Peking University에서 화학 학사 학위를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핵화학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에서 마케팅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