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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최고의 국산-수입 신차는 신형 제네시스와 BMW 페이스리프트 모델 뉴5시리즈가 차지했다.
최악의 국산-수입 신차는 기아차의 올 뉴 쏘울과 닛산 쥬크라고 응답했다.
최고의 신차 2위에는 르노삼성의 QM3(17.4%)가 차지했다. 복합연비 18.5㎞/ℓ에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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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수입 신차에 오른 뉴 5시리즈에 대한 반응은 “역시 BMW!, 계속해서 BMW 명성을 이어갈 듯, 올해 하반기 수입차 중 가장 인상적이다” 등으로 나타냈다.
한편 뉴 5시리즈 외에도 벤츠 신형 S클래스, BMW 뉴 X5, 벤츠 뉴 E클래스, BMW 뉴 4시리즈 쿠페가 차례로 순위에 올라 독일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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