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우리투자증권,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 김상호 기자
  • 승인 2013.12.31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업채널 효율화 WM사업부 기존 7개서 5개로 통합
▲우리투자증권이 ‘수익창출을 위해 전사적 사업모델 Re-positioning’을 핵심으로 하는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실시했다.(자료사진)


우리투자증권이 ‘수익창출을 위해 전사적 사업모델 Re-positioning’을 핵심으로 하는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영업채널 효율화를 위해 WM사업부의 기존 7개 지역본부를 5개로 통합했고, WM영업기획부를 WM사업부 대표 직속으로 편제했다.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투자은행(IB) 및 기관대상 세일즈 조직을 확대한 것이다.

또 상품별 운용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존 트레이딩사업부를 에쿼티사업부와 FICC(채권·상품·외환)사업부로 분리하고 자본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장직속으로 투자전략본부를 신설했다. FICC사업부 대표로는 조규상 전 골드만삭스자산운용 대표를 영입했다.

수익창출을 위한 전사적 사업모델 Re-positioning은 강점을 갖고 있는 IB, 트레이딩, 홀세일 사업 등 성장이 기대되는 사업에 인적 물적 자원을 집중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WM사업부는 영업점 대형화 등 영업채널 효율화를 위해 기존 7개 지역본부를 5개 지역본부로 통합했고, WM영업기획부를 WM사업부 대표 직속으로 편제했다.

IB사업부는 기존 커버리지본부 내 2개 부서를 4개 부서로 확대 개편했고, 상품세일즈 본부를 신설, 최승호 상무를 전보발령했다. 상품세일즈 본부엔 투자금융부와 신디케이션부를 편제했다.

홀세일 사업부는 홀세일 1본부에서는 파생영업부를 신설하는 등 고객별 3개 부서로 재구성했다. 홀세일 2본부는 금융상품영업을 전담하도록 하고, 대안상품 판매를 수행하는 금융상품영업 3부를 신설했다.

이외 자기자본을 활용한 전략적 투자확대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전략투자본부를 신설했다.

◆우리투자증권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임원 신규 선임>

◇전무
△FICC사업부 대표 조규상

<임원 전보>

◇상무
△강북지역본부장 이대희 △동부지역본부장 황원돈 △영업지원본부장 김재준

◇상무보
△Wholesale영업2본부장 박의환 △강남지역본부장 최영남 △중서부지역본부장 서영성 △연금신탁본부장 권순호 △전략투자본부장 전용준 △준법감시본부장 나헌남

<신규 선임>
◇본부장
△ECM본부 조광재 △FICC파생본부 김주형

◇원장
△우리인재원 장정욱

◇센터장
△Operation센터 류승하 △IT센터 현동식

◇지점장
△당진지점 라윤호 △원주지점 류승열 △동해지점 장훈 △이촌동지점 최용우 △산본지점 김형곤 △마산지점 정수영 △포항지점 허경석 △제주지점 김재영 △은평지점 구희득

◇부장
△결제업무부 하승대 △금융상품영업3부 이수석 △파생영업부 정병훈 △해외영업부 방성준 △IT기획부 백종우 △채권상품운용부 남재용 △General Industry부 김형진 △Heavy Industry부 이성 △Strategy Industry부 이재호 △ECM1부 김중곤 △ECM2부 한흥수 △MS부 노영진 △FICC파생영업부 박건후 △FICC파생운용부 이정배 △금융공학부 김용식 △IB영업기획부 안근모

<전보>

◇본부장
△채권상품운용본부 임한규 △Product Sales본부 최승호

◇센터장
△인천WMC 김군택 △일산WMC 정원호 △건대역WMC 김은주 △울산WMC 김찬희 △마린시티WMC 하상현 △반포WMC 윤희춘 △테헤란로WMC 고유찬 △분당WMC 이종렬 △부산WMC 이성희 △신사WMC 손미애 △광화문WMC 유현숙 △Premier Blue 골드넛센터 최호영

◇지점장
△구로디지털지점 박성종 △하남지점 오창현 △미아지점 김균찬 △대전지점 황의철 △청주지점 김종석 △부산중앙지점 김민간 △수지지점 양재원 △과천지점 최항곤 △한티역지점 황경태 △시지지점 김대희 △여천지점 손홍섭 △평택지점 오창근 △평촌지점 이귀웅 △수완지점 조영래 △구리지점 오규택 △동교동지점 강만원 △성남지점 정명진 △이수역지점 이준훈 △안산지점 전상재 △수원지점 홍용철

◇부장
△Technology Industry부 이기영 △인사지원부 김승래 △Smart금융부 김광철 △상품지원부 서원길 △Smart컨설팅부 고순식 △Wrap운용부 박득현 △경영지원부 양천우 △상품기획부 윤영준 △연금영업부 김진식 △컴플라이언스부 김영송 △투자자산관리부 홍종명 △금융상품영업2부 한영두 △FICC운용부 최정혁 △업무지원부 조재선 △신탁영업부 한성원 △Smart기획부 최용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