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통해 '뉴 코란도C'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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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축제로 자리잡은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축제에 쌍용차가 떴다. 쌍용차는 지난 4일 류재완 쌍용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정갑철 화천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쌍용차는 오는 26일까지 화천천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제에 뉴 코란도C 전시장을 마련하고 이벤트 경품으로 차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축제는 7년 연속 10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한국대표 겨울축제로 일본 삿포로 눈축제, 중국 하얼빈 빙등예술제, 캐나다 퀘벡 윈터카니발 등 세계 유수의 축제와 교류하며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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