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7일부터 올림픽 캠페인 론칭 광고를 선보이며 소치 동계올림픽 캠페인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렸다.

삼성전자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올림픽 기간 기존에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접근과 차별화된 형식의 NBDB(Never Been Done Before) 마케팅을 펼치며, 삼성 갤럭시만의 과감하고 혁신적인 캠페인을 선보여 마케팅의 새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광고는 박태환 선수를 필두로 역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로 구성한 '갤럭시 응원단'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민의 성원을 담아 최종 목적지인 소치 올림픽 경기장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여정을 담았다.

갤럭시 응원단은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서 동계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김기훈 선수를 비롯 제갈성렬, 전이경, 성시백, 박태환까지 역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들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