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 발대식 개최
금감원,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 발대식 개최
  • 안현진 기자
  • 승인 2014.02.07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감독원은 7일 통의동 금감원 연수원에서 개인정보 불법유통 근절을 위해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의 발족은 지난달 24일 발표한 ‘개인정보의 불법 유통 및 활용 차단조치’의 후속조치로서 금감원과 시민이 힘을 합쳐 불법정보 유통을 막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금융회사 근무경력자, 소비자보호단체 회원 및 일반 시민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영제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시민감시단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무분별한 개인정보의 불법 유통과 매매를 근절하기 위해 감시단이 민생현장에서 개인정보 보호에 앞장서 달라”며 “피싱사기, 대출사기 등 각종 금융범죄의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