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뱅킹은 전년말보다 55.2% 폭증 3719만명 집계
인터넷뱅킹 이용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특히 모바일뱅킹 이용자 수는 폭증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인터넷뱅킹 서비스(모바일뱅킹 포함) 이용자 수는 9549만명으로 전년말보다 10.5% 늘었다.
특히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뱅킹(이하 스마트폰뱅킹) 이용자 수는 전년말보다 55.2%나 폭증한 3719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인터넷뱅킹 이용건수 및 금액(일평균 기준)은 전년 대비 각각 18.7% 및 1.3%씩 증가했다.
이 가운데 스마트폰뱅킹 이용건수(66.5%) 및 금액(59.0%)이 크게 늘어 전체 증가세를 주도했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인터넷뱅킹 서비스(모바일뱅킹 포함) 이용자 수는 9549만명으로 전년말보다 10.5% 늘었다.
특히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뱅킹(이하 스마트폰뱅킹) 이용자 수는 전년말보다 55.2%나 폭증한 3719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인터넷뱅킹 이용건수 및 금액(일평균 기준)은 전년 대비 각각 18.7% 및 1.3%씩 증가했다.
이 가운데 스마트폰뱅킹 이용건수(66.5%) 및 금액(59.0%)이 크게 늘어 전체 증가세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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