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 합의’ 2주년 맞아 금융위 앞 1인 시위 계속
|
오는 19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외환카드 분사의 인가 여부가 논의될 예정인 가운데 외환은행 직원들은 17일에도 금융위 앞 1인 시위를 계속 이어갔다.
한편 2년 전인 2012년 2월17일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외환은행 노조 위원장, 외환은행장, 금융위원장은 외환은행 독립경영과 관련, △최소 5년 독립 보장 △5년 뒤 노사합의로 통합여부 논의 △향후 5년간 경영간섭 배제 등이 포함된 합의서를 발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