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 '라크 원' 12년만에 패키지 리뉴얼
필립모리스, '라크 원' 12년만에 패키지 리뉴얼
  • 박상대 기자
  • 승인 2014.02.18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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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가 타르 1mg 담배 ‘라크(종달새) 프리미엄 원’을 12년 만에 깔끔하고 모던한 패키지로 리뉴얼했다.

리뉴얼 버전은 30대 남성 흡연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패키지 앞면에 홀로그램 효과의 푸른색 띠를 사용해 라크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부각시켰다.

지난 2002년11월 1mg 제품으로 저타르 시장을 개척한 라크 프리미엄 원은 특유의 부드럽고 순한 맛으로 흡연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리뉴얼된 라크 프리미엄 원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기존과 동일(타르 1.0mg, 니코틴 0.1mg)하며, 가격은 종전의 2500원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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