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대, 압전효과 새의 날개의 퍼덕임 통해 동력 생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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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퍼덕이는 새나 물고기의 움직임과 같이 동물들의 움직임에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게됐다.
코넬대(Cornell University)에서 박사과정 학생인 Shafer는 새의 날개의 퍼덕임을 통해서 동력을 생성하는 초경량 장비를 개발함으로써 그 상상을 실현했다.
이는 압전물질(piezoelectric material)을 이용한 것으로 압력이 적용될 때 전기를 생성하는 것이 그 장비의 중심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압전소자를 이용한 발전은 압력·충격·진동을 이용해서 전기에너지를 만들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석탄이나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와 달리 환경오염물질 배출이 없어 새로운 에너지 원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Shafer는 " 에너지 수확을 더 접근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기술의 합류' " 라고 말하면서 "그 영역은 새롭지 않고 태양 에너지, 압력학, 동력학, 전자기학, 열전학, 그리고 다른 과정들에서 연구되었으며 해당분야 기술발전이 빨리 이뤄지고 있다" 고 강조했다.
이어 “이 기술을 실제로 실현 가능하게 만들고 사람들이 에너지 수확을 조사하게 자극하는 것은 미세전자기기들의 동력 소비에서 급격한 감소이다. 이제 저에너지원들이 갑자기 전자장치들에 동력을 제공하는 방법으로서 실현가능해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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