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노동조합은 20일 오후 6시 30분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카드 사태'의 최고책임자인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 등 낙하산 경영진은 즉시 물러나라" 고 주장했다.
윤영대 국민은행 노조위원장은 "주주들과 연대하여 주주총회에서 낙하산 경영진들의 사표를 받아낼 것" 이라며 "이와 별도로 국민카드 사태와 저축은행 사태에 대해 시민단체와 연대해 고소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윤영대 국민은행 노조위원장은 "주주들과 연대하여 주주총회에서 낙하산 경영진들의 사표를 받아낼 것" 이라며 "이와 별도로 국민카드 사태와 저축은행 사태에 대해 시민단체와 연대해 고소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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