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미국 4대 스포츠의 하나인 프로농구 NBA와 2부 NBA D-리그를 2016년까지 후원을 통해 북미지역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 NBA는 경기당 평균 관중이 2만에 육박하며, 200여개국 방송채널과 인터넷을 통해 중계하는 글로벌 스포츠로,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 7차전의 시청자는 2600만을 넘을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최해억 북미영업담당 상무는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NBA를 통해 미국 시장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인 미국 공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