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20일 김덕수 부사장을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에서 사장후보로 선임했다.
김 부사장은 지난 2월 2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심재오 전 국민카드 사장이 물러난 뒤 한 달 반 동안 사장 직무 대행을 맡아 왔다.
그는 오는 21일 KB국민카드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
김 부사장은 지난 2월 2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심재오 전 국민카드 사장이 물러난 뒤 한 달 반 동안 사장 직무 대행을 맡아 왔다.
그는 오는 21일 KB국민카드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