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프랑스의 3D-PLM솔루션 전문 기업 다쏘시스템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협약으로 신제품 연구개발에서 생산까지 표준화된 3D 솔루션을 통한 성능 사전 테스트를 실시할 수 있게됐다. 특히 테스트 결과의 종합분석을 통한 개발 리드타임을 최소화해 글로벌 수준의 품질력을 확보할 수 있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주 연구개발부문 전무(왼쪽)는 “다쏘시스템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고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다운 모습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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