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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1호차의 주인공이 선정됐다. 주인공은 사전계약 1호 고객인 서울디자인재단 전시본부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있는 강민호(43)씨다.
현대차는 지난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강 씨와 곽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왼쪽)이 참가한 가운데 1호차를 전달했다.
강 씨는 “토요타 캠리를 타고 있었지만, 신형 쏘나타의 정제된 디자인과 안전사양에 반해 바로 구입을 결정했다”며 “이렇게 1호차 주인공까지 되니 신형 쏘나타야말로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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