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아반떼와 투싼ix의 2030 세대를 위한 ‘월드컵 모델’을 선보였다.
가격은 디젤 스마트 모델이 2250만원, 월드컵 2415만원, 모던 2600만원이며, 가솔린 스타일 모델이 1955만원, 월드컵 2145만원이다.
먼저 아반떼 월드컵 스마트 모델엔 16인치 알로이 휠, HI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램프, LED 보조제동등, 노출형 싱글팁 머플러, 세이프티 썬루프 등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적용했다.
이어 투싼ix는 스마트 스페셜 모델을 기반으로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 휠, LED 리어 콤비램프, LED 주간전조등, 루프랙 등 외관을 차별화했다.
외에도 고급오디오, 전후방 주차보조장치,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가죽시트 등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고급 편의사양을 패키지로 집어 넣었다.
또한 초콜릿무스, 스카이하이 등 를 개성 넘치는 외장 컬러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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