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소규모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8월 유럽에서 선보인 제품은 IT 전문가, 사용자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영국의 IT매거진 트러스티드 리뷰는 "삼성 모노레이저 프린터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누구에게나 이상적인 프린터"라고 했다.
또한 제품 전면의 무선연결 버튼만 누르면 손쉽게 네트워크와 프린터를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독일 소비자연맹도 모노레이저 복합기를 1위로 선정했다. 복합기 'M2070FW(사진)' 시리즈는 성능 테스트 결과 출력, 스캔, 복사기능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유럽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월평균 판매량이 2만대를 이어가고 있으며, NFC 기능이 없는 모델보다 월 평균 판매량이 2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송성원 전략마케팅팀 전무는 "제품에 대한 호평과 판매 순조는 모바일 프린팅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IT환경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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