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새둥지 봉사단 통해 나눔 경영 실천
서희건설, 새둥지 봉사단 통해 나눔 경영 실천
  • 김바울 기자
  • 승인 2014.04.21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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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관 회장,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 책임 몸소 실천
▲ 서희건설의 새둥지 봉사단은 최근 자매마을 부서인 상대동 주민센터에서 인근 상가 지역을 돌며 도로나 화단에 떨어져 있는 각종 쓰레기와 국기봉 달기 봉사를 실시했다. 사진은 새둥지 봉사단이 상대동 인근 주민센터 청소를 하는 모습.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의 새둥지 봉사단이 나눔경영을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희건설의 새둥지 봉사단은 최근 자매마을 부서인 상대동 주민센터에서 인근 상가 지역을 돌며 도로나 화단에 떨어져 있는 각종 쓰레기와 국기봉 달기행사 등 자매마을에 필요한 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희건설은 장기화된 건설업 불황 속에서도 ‘새둥지 봉사단’, 독거노인 반찬배달, 어르신 목욕 봉사 등 활발한 나눔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사는 것이야말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특히 ‘새둥지 봉사단’은 2005년 새둥지 봉사단을 창단해 진행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일환으로 포항 63호점, 광양 121호점을 완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서희건설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어렵고 힘든 가정의 헌 집을 새롭게 단장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한번 수리해주고 끝나는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고쳐줬던 집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고, 명절 때마다 ‘사랑의 집’을 찾아 힘든 일을 도와주는 등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봉관 회장은 “어려운 건설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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