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PPO 라이터나 일회용 라이터 방식의 불꽃점화 방식이 아닌 3세대 전기식 점화 방식의 전기라이터가 금번 이시웍스에서 새롭게 출시 되었다.

제품 모델 ‘Tiger shock’는 부싯돌을 새롭게 교체하고 기름을 넣어줘야 하는 ZIPPO나 가스를 쓰면 버리는 일회용 라이터 또는 새롭게 주입하는 가스 라이터의 방식을 떠나 USB 연결을 통해 재충전 할 수 있는 모델이다.

Tiger Shock를 출시하는 이시웍스(대표: 김재광) 관계자는 “점화스위치를 누르면 마치 전기충격기와 같은 전기 불꽃이 발생하는 방식의 본 제품은 담배 애호가들에게 큰 호기심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애연가들이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는 일회용 라이터로 인한 대기오염이나 폐기물 문제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기도 한 타이거쇼크는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샵엔 등 오픈마켓과 자체쇼핑몰인 디시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