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이 동반성장위원회가 11일 발표한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석유화학업계 처음으로 2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SK종합화학은 그동안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내려가는 일방통행 중심의 동반성장에서 벗어나 협력 기업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동반성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먼저 협력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동반성장MBA, SK동반성장아카데미, 생산성향상 기술교육 등 각종 교육을 진행해 협력사들의 역량 제고를 도왔다.
또한 협력업체들과 신기술 공동 특허를 취득하면서 해당 업체들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안전관리가 취약한 협력업체들을 위해 안전·보건·환경 노하우를 담은 ‘작업 안전가이드’ 책자를 펴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협력업체들이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직접자금 30억 대여는 물론 동반성장펀드 300억과 동반성장협약보증 48억을 조성해 지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순환적 파트너십 구축을 바탕으로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 안전사고 예방 등 실효 있고 진정성 있는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SK종합화학은 그동안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내려가는 일방통행 중심의 동반성장에서 벗어나 협력 기업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동반성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먼저 협력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동반성장MBA, SK동반성장아카데미, 생산성향상 기술교육 등 각종 교육을 진행해 협력사들의 역량 제고를 도왔다.
또한 협력업체들과 신기술 공동 특허를 취득하면서 해당 업체들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안전관리가 취약한 협력업체들을 위해 안전·보건·환경 노하우를 담은 ‘작업 안전가이드’ 책자를 펴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협력업체들이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직접자금 30억 대여는 물론 동반성장펀드 300억과 동반성장협약보증 48억을 조성해 지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순환적 파트너십 구축을 바탕으로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 안전사고 예방 등 실효 있고 진정성 있는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