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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시민과 함께 길거리 이벤트 ‘브라질 월드컵 로드투어’를 실시한다.
지난 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가진 출정식을 시작으로 9일 대구, 10일 광주, 11일 대전, 12일 인천에서 화려한 퍼레이드와 다채로운 행사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는 13일과 17일에는 서울의 인구 밀집지역을 예고없이 순회하는 게릴라성 이벤트로 월드컵의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로드투어는 화려한 디자인의 월드컵 랩핑카들로 구성한 카퍼레이드, 비보이 퍼포먼스, 자전거 묘기, 단체응원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로드투어 차량은 지난 4월 출시한 아반떼와 투싼ix 월드컵 에디션 모델을 본선 진출국과 월드컵 엠블렘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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