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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개발한 차세대 친환경차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의 국내 보급의 서막이 올랐다.
현대차는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수소에너지대회에서 이형석 광주시 경제부시장, 안병기 현대차 연료전지개발실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차는 이번 전달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보급 시범 사업자로 선정된 서울시, 울산시, 충남 등 지방자치단체에 40대를 판매할 예정이다.
투싼 수소연료전치차는 최고속도 시속 160km에 한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을 한번에 갈 수 있는 성능을 갖춘 궁극의 친환경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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